기시미 이치로 4

'미움받을 용기2' 핵심 요약 정리(저자 기시미 이치로)

철학은 인생을 사는 '태도'이며 아무도 그 답을 모른다. 세상에 불변의 진리는 없다. 우리는 그 대상에 대해 '알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더 이상 추구하려고 하지 않는다. 내 지식이 완전하지 않음을, 스스로 무지함을 아는 사람이야 말로 지혜로운 자다(소크라테스의 무지의 지) 행동 목표 : 자립할 것/세상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 심리적 목표 : 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을 가질 것/사람들은 내 친구라는 의식을 가질 것. 교육은 강제적인 '개입'이 아닌 자립을 촉구하는 '지원'에서 멈춰야 한다. 자립의 시작은 '존경'이다. 존경이란 인간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 사람이 유일무이한 존재임을 아는 능력이다. 즉, '타인의 관심사'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타인의 관심사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함께..

'미움받을 용기' 핵심 요약 정리(저자 기시미 이치로)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 받은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경험 안에서 목적에 맞는 수단을 찾아낸다.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ex) 불안해서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밖에 나가지 않기 위해 불안을 자아내는 것.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 받는 것이 두려우기 때문에. 분노란 언제든 넣었다 빼서 쓸 수 있는 도구이다. 인간은 감정에 지배받지 않고 과거에도 지배받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생활양식은 선천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생활양식(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은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 단 바꾸기 위..

'나를 사랑할 용기' 주요 어록2(저자 기시미 이치로)

자신의 생각과 달리 상대에게 미움받지 않을 말을 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행동만을 한다면 그것은 진짜 자신의 모습이라 할 수 없다. '내 탓'으로 여기는 것은 그렇게 생각하면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지적하지 않으면 상대에게 미움받지는 않겠지만 긴 안목으로 보면 둘의 관계는 개선되지 않는다. 불만이 있는 데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상대는 절대 알 수 없다. 그리고 상대가 알지 못한다면 그 말이나 행동은 변함없이 반복될 것이다. 질투라는 감정은 상대를 자유의지를 가진 인격이 아닌 '소유물'로 보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선택받지 못해서 절망하고 상처 입었다고 해서 상대방에게는 당신의 기대를 채워줄 의무가 없다.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다. 연인이 당신을 사랑한다는 증거 없이는 그 ..

'나를 사랑할 용기' 주요 어록1(저자 기시미 이치로)

열등 콤플렉스 : 이유를 내세워 과제에서 도망치려 하는 것 과거의 일, 사회적 여건 등은 자신이 노력해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바꿀 수 없는 것에 연연하다 포기할 것이 아니라 바꿀 수 있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타인이 어떻게 평가할지, 의견을 내놓는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지는 타인의 과제이지 당신의 과제가 아니다. 내 인생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의 것이다. 타인의 생각에 한 번뿐인 내 인생을 맡길 순 없다. 어떤 결정을 하건 후회는 따르며 다시 돌이켜보면 자신의 선택을 지지할 수 있는 이유도 찾을 수 있다. 일로 느낄 수 있는 보람은 타인의 인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가치를 절대 남에게 인정받으려 하지 말자. 나이가 많다고 어른이 아니다. 자신이 결정해야 하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