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인생을 사는 '태도'이며 아무도 그 답을 모른다. 세상에 불변의 진리는 없다. 우리는 그 대상에 대해 '알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더 이상 추구하려고 하지 않는다. 내 지식이 완전하지 않음을, 스스로 무지함을 아는 사람이야 말로 지혜로운 자다(소크라테스의 무지의 지) 행동 목표 : 자립할 것/세상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 심리적 목표 : 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을 가질 것/사람들은 내 친구라는 의식을 가질 것. 교육은 강제적인 '개입'이 아닌 자립을 촉구하는 '지원'에서 멈춰야 한다. 자립의 시작은 '존경'이다. 존경이란 인간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 사람이 유일무이한 존재임을 아는 능력이다. 즉, '타인의 관심사'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타인의 관심사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