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위 몸이 무겁다 움직이고 싶어도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두렵다 바닥과 하나가 된 채 바들바들 떨고 있다 무엇인가 나를 떨게 하는 것은 언제일까 내가 일어설 그날은 흐른다 눈에서 나온 눈물이 바닥으로 한창 우울할 때 심정으로 쓴 시........ 심심해서 써본 시 202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