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쓰와 잡다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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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쓴 시 1

제목 : 바위

몸이 무겁다 움직이고 싶어도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두렵다 바닥과 하나가 된 채 바들바들 떨고 있다 무엇인가 나를 떨게 하는 것은 언제일까 내가 일어설 그날은 흐른다 눈에서 나온 눈물이 바닥으로 한창 우울할 때 심정으로 쓴 시........

심심해서 써본 시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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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미움받을 용기, 심리학, 아들러, 그냥 쓴 시, 자기계발서, 왜 세계의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 사회, 에리히 프롬, 자기계발, 시사, 철학, 존재, 나를 사랑할 용기, 서평, 소유냐 존재냐, 소유, 제이슨 솅커, 기시미 이치로, 코로나 이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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